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르시소 안나수이 (문단 편집) == 범죄자 미화 논란 == [[무장친위대]] [[장교]]인 [[루돌 폰 슈트로하임|슈트로하임]]과 더불어서 인성세탁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. 두 명 다 잔인한 인물이면서 주인공 일행에 끼어들어[* 에르메스, 웨더처럼 특정 목적이 있는것도 그렇다고 F.F 처럼 주인공 일행에게 빚을 진것도 아니다. 그렇기에 끼어들었다고 느껴지는것이고 아예 결혼을 바라는게 주인공 일행에 포함 시키기 위한 억지 설정이라는 비판도 있는 편.] 이미지 세탁을 한다는 것이 그 이유. 실제로 죠린 일행중에서 정말로 범죄를 저질러서 수감된 케이스는 안나수이와 에르메스 정도인데, 에르메스는 안나수이와 달리 본인의 충동 때문이 아닌 언니의 복수를 위해 일부러 수감된 것이며, 토막살인에 비해 비교적 [[절도죄|가벼운 죄질]]로 인해 쉴드의 여지 정도는 있는 편이지만 안나수이는 그런 것도 없다. 그렇다고 반성을 하는 것도 아니다. 피해자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은 정말로 한 컷도 없으며 되려 죠린과 결혼해서 자기의 어두운 인생을 구원받겠다는 괴상한 발상을 해댄다. 그 외에 귀엽다는 이유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[[푸 파이터즈(죠죠의 기묘한 모험)|푸 파이터즈]]에게 심한 말을 했다는 것도 안티 양산에 한몫한 듯. 사실 이때는 웨더 리포트[* 화이트스네이크가 변장한 상태였다.]가 죠린과 만남의 포옹을 하는 걸 보고 빡이 돌아서 괜히 죄없는 F.F에게 화풀이를 했다고 보는 게 옳다(...). 애초에 이 둘은 일종의 계약 관계[* 안나수이 자신이 죠린을 지켜주는 대신에 푸 파이터즈는 자신이 죠린과 이어지는데 협력할 것.]였으니...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jojosbizzarre/203255|이에 대해 정리한 글이 있다.]] 애니메이션에서는 푸 파이터즈와 안나수이가 서로 만담하듯 티키타카를 하는 듯한 느낌으로 바뀌어서 푸 파이터즈를 갈구는 느낌이 다소 덜해지긴 했다. 다만 슈트로하임과 마찬가지로 꺼림직하면서도 그 특유의 기행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. 앞서 언급된 죠린과 결혼하여 구원받겠다는 바람은 그냥 '''[[희망사항|그랬으면 좋겠다]]'''는 것이었지, 누명을 쓴 죠린과는 달리 자신은 진짜 살인자이기 때문에 실제 죠린과 이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자체는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. 즉 말을 하면서도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. 또한 스토리가 점점 더 무거워지는 후반부에서도 죠린에 대한 구애행각을 멈추지 않아서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며, 끝까지 "명예롭게" 죽었다고 언급되는 슈트로하임과는 달리 자신이 악인이라는 것을 잘 인식하고 스토리에서도 별다른 띄워주기 없이 사망하였다. 어린 시절 강제로 입원당했다거나 부모를 위해서는 죽을 수 없다는 발언 등에서 가족관계가 그닥 좋지 못했음을 추측 가능하며, 일부에서는 살인의 이유가 [[스탠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스탠드]]가 발현되던 상황과 관계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. [[죠죠의 기묘한 모험: 스톤 오션|애니메이션판]]에선 딱히 추가적인 설명은 없었다. 어쨌거나 죠죠에서 범죄자 미화 및 이미지 세탁하는 캐릭터로 [[전투조류|2부]]의 슈트로하임과 함께 꼭 언급되는 인물. 다만 슈트로하임과 달리 [[구역질나는 사악함]]을 가진 인물에는 등재되지 않았다. 애초에 안나수이는 자기를 희생할지언정 남의 희생은 강요하지 않고 오히려 만류하기에 가능한 것. 그리고 결정적으로 죠타로에게 "죠린과 결혼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한 적은 없습니다. 내 살인죄는 사실이니까요. 죠린이 날 좋아하지 않을 거란 것도 알고 있죠."라고 말할 정도로 '''자신이 한 살인이 나쁜 짓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고 다른 악인들처럼 정당화하지도 않았다.''' 무엇보다 마지막에 죽음으로 업보를 치른 점에서 [[나루토]]의 [[오로치마루]] 같이 끝까지 살게 된 경우보다는 낫긴 하다. 물론 일순 후의 세계에서 그를 닮은 아나키스라는 캐릭터가 나오긴 하지만 애초에 아나키스는 나르시소 안나수이 본인과 달리 악인이 아니기 때문에 논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